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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무대학원,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 9월 개강(일요신문)

등록일 2023-07-31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 731

급변하는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들로 바뀌어 가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적응해 가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CEO들은 기업의 생존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과 한국특수교육원이 7월 11일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환 실장, 김용성 지도교수, 임규철 원장, 강위석 대표, 강정석 이사, 최일우 과장. 사진=동국대 법무대학원 제공
우리는 현재 4차산업시대의 중심에 있다. 4차산업시대의 각종 현상들은 이제 우리들의 사회나 일상생활속에 깊이 함께 하고 있다.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이 오는 9월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과 한국특수교육원(대표 강위석)은 지난 7월 11일 '미래산업&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고, 9월 개강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중에 있다.

협약식에는 동국대 측에서 법무대학원 임규철 원장, 강동욱 교수(전 법무대학원장), 김진환 실장, 최일우 과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국특수교육원 측에서는 강위석 대표, 김용성 지도교수(최고경영자과정), 강정석 이사 등 교육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강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존의 다른 최고경영자과정과는 차별화된 4차산업시대의 핵심사항 중 미래산업과 디지털자산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의 문제인식과 해결방안연구 및 디지털자산관련 법제(法制)이해 등 폭넓은 지식 공유가 가능하며, 또한 CEO들간의 훌륭한 인적네트워크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미래산업 & 디지털자산' 최고경영자과정은 9월에 개강해 15주 동안 진행되며, 주1회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18:30~20:30)에 강의를 한다. 8월말까지 수강자 지원을 받고 있으며, 벌써부터 많은 기업의 CEO들과 의사, 검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 4차산업관련 업종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개강 시 기대가 크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춮처: 일요신문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