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zone

제12회 도시정비법무정책포럼 성료

등록일 2026-05-13 작성자 학과 관리자 조회 13

제12회 도시정비법무정책포럼 성료 < 행사 < 사람들 < 기사본문 - 한국도시환경헤럴드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 - 정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도시정비사업의 방향성과 법·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제12회 도시정비법무정책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2026년 4월 25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관 대원AI융합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도시가 역사를 바꾼다” - 미래 도시정비의 방향 제시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도시정비사업이 단순 개발을 넘어 도시 구조와 산업, 주거 패러다임을 재편하는 핵심 수단임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도시정비의 공공성, 사업성 확보 전략, 복합개발 및 기능 재편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세션 1 : 도시건축 통합계획 - 정비사업 설계 패러다임 전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축사사무소 예지학의 김진욱 대표가 ‘도시건축 통합계획 이해와 설계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진욱 대표는 “도시정비사업은 개별 건축 설계를 넘어 도시 전체의 기능과 구조를 재편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토지이용의 효율성, 도시 경관과 공공성 확보, 기능 복합화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 재건축을 넘어 도시 단위 마스터플랜 중심의 정비사업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해안건축의 신용호 소장이 ‘시니어레지던스 개발과 도심복합화’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신용호 소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주거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주거, 의료·돌봄 서비스, 상업 및 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심복합화는 단순 기능 결합이 아닌 새로운 도시 기능 창출”이라고 규정하며, 시니어 주거가 향후 도시정비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중략)